브라질 출신 모델 지젤 번천. 사진출처 | 영화 ‘택시:더 맥시멈’ 스틸 컷
이 사이트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2009년 한 해 동안 2500만 달러(약 284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지젤 번천은 2008년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이 중 150만 달러를 아이티 지진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적십자에 기부했다.
독일 모델 하이디 클룸은 1600만 달러를 벌어 2위에 올랐고, 영국 모델 케이트 모스는 900만 달러 수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