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고영민, 새끼손가락 부상
두산 고영민이 14일 문학 SK전에서 1회 상대선발 글로버의 타구에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강타 당하며 교체됐다. 인근 인천사랑병원에서 X-레이 촬영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손가락 마디가 찢겨 한 바늘을 꿰맸다. 실밥을 풀 때까지 약 2주간 소요될 전망.
문학구장, 올 시즌 다섯번째 매진
14일 문학 두산-SK전은 2만8000석이 모두 팔려나가 올 시즌 다섯 번째 만원관중을 기록. 문학구장 개장 이후 최다 매진 신기록(기존 2009년 4회).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