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 피플3] 이준기, 영화 촬영 중 ‘입대논란’ 일단락 外

입력 2010-05-21 1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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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가 한 주간의 연예계에서 이슈를 일으켰던 인물 이야기를 정리한 ‘주간 핫피플3’를 게재합니다. 사건 이후 최근 소식도 함께 전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영웅재중. 스포츠동아 DB



● 영웅재중

일본에서 또 한번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영웅재중은 지난해 11월 일본 여배우 아비루 유와 열애설에 휩싸인데 이어 최근에는 인기 모델 야노 미키코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돼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고 야노 미키코가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영웅재중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작가. 스포츠동아DB



● 김수현

인기 작가 김수현이 영화 ‘하녀’의 시나리오 ‘원고료 9억 원 논란’에 대해 제작사 싸이더스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김 작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화가 난 건 아니고 그저 어이없고 불쾌하고 성가셨다”며 “경위도 들었고 사과도 받았다. 와전이었다는 해명기사도 떴다니 마무리다”라고 글을 올렸다.

배우 이준기. 사진제공 | W코리아



● 이준기

이준기가 영화 촬영 도중 입대하는 통해 제작사와 빚어진 갈등이 일단락됐다. 이준기 소속사 측과 영화 ‘그랑프리’의 제작사는 이준기의 입대에 따른 제작상 손실을 메우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양측의 관계자들은 “원만한 합의 및 해결책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준기는 입대를 앞두고 영화 ‘그랑프리’ 출연을 결정해 5회 정도 촬영했지만 3일 입대하면서 촬영은 중단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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