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나니 쇄골부상 월드컵 불참
포르투갈 공격수 나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쇄골 부상으로 월드컵에 불참하게 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8일(한국시간) 나니의 부상에 대한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경기에 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월드컵에 뛸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자국 파스타·치즈 남아공 공수
이탈리아가 대표팀을 위해 파스타 재료를 직접 남아공으로 전달한다. 9일 dpa통신은 이탈리아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자국에서 파스타 재료와 파르마산 치즈 200kg, 파르마 햄 20덩어리를 비행기에 실어 붙이고 요리사도 동행시킨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