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경기 전날 맥주를 마셨다. 맥주가 선수들의 긴장감을 날렸다.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감독. 슬로베니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그동안 금지했던 음주를 허용했다며. 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