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왼쪽)-연기자 김정은. 스포츠DB
윤도현은 “YB의 미국 워프트 투어 과정을 담은 영화 '플라잉 버터플라이'가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들었다. 음악영화를 통해 관객과의 진솔한 만남을 기대했는데, 개막식 사회까지 맡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정은도 "음악프로그램 MC 경험이 있는 윤도현씨와 함께 사회를 보게 돼 더욱 완벽한 호흡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26개국에서 출품한 84편이 국제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등 모두 9개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