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예비신부 김석류 아나운서 누구? 야구지식+입담+외모…큰 인기

입력 2010-08-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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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아나운서-김태균 커플.

김석류 아나운서-김태균 커플.

지바 롯데 김태균(28)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석류(27) 아나운서는 한양대 생활과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전문리포터로 활약했다.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귀여운 외모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석류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0년 제4회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도 인정받았다. 현재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방송되는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그러나 12월 결혼 후 방송생활을 잠시 접고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5월에는 야구관련책 ‘김석류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을 펴내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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