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아나운서-김태균 커플.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귀여운 외모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석류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0년 제4회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도 인정받았다. 현재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방송되는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그러나 12월 결혼 후 방송생활을 잠시 접고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5월에는 야구관련책 ‘김석류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을 펴내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