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김종민. 스포츠동아DB
최근 강원도의 한 워터파크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 구조요원으로 변신한 김종민은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행동으로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코요태의 다른 멤버 신지도 워터파크의 1등 구조요원을 꿈꾸는 김종민을 허탈하게 만드는 코믹 연기를 보여줘 ‘웃음 콤비’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촬영 당시 2000여 피서객들이 몰려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을 빚었던 이번 뮤직비디오는 파란의 ‘그대와 난’, 김현성의 ‘헤븐’ 등을 연출한 이우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