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청바지 광고서 글래머 몸매 과시

입력 2010-10-01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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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채영이 아찔한 매력의 몸매를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채영은 청바지 브랜드 DL1961 모델로 발탁돼 최근 지면 광고를 촬영을 마쳤다. 기존 청바지 화보와 비교해 한 층 도발적인 분위기로 촬영된 사진들에서 이채영은 S라인을 앞세워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채영은 9월 중순에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서 가슴을 강조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채영은 이번 화보에서 다시 한 번 상반신을 강조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운동을 해 몸매를 관리했다”며 “촬영 당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여성 무사 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채영은 이후 SBS‘아내가 돌아왔다’와 KBS 2TV ‘전우’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마스코트로도 활동 중인 이채영은 MBC 야구전문 프로그램 ‘야구 읽어주는 남자’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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