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김정은 제외…AG女농구대표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21일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대표선수 12명을 확정했다. 9월 체코 세계선수권대회 멤버 중 최장신 센터 하은주(신한은행)가 부상에서 회복돼 대표팀에 합류했고,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골반 골절상을 입은 정선민(신한은행)과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정은(신세계)이 최종 제외됐다. 코치에는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이 임명됐다.
삼성, 24일 잠실서 ‘1억 슛’ 이벤트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가 24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 때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져 성공한 참가자에게 상금 1억원을 전달하는 ‘WOW∼! 1억슛∼!’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은 올 시즌 총 6회에 걸쳐 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