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성, 혼자서 삼겹살 11인분 ‘올킬!’

입력 2011-03-11 0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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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녀\' 이정민 씨.

\'식신녀\' 이정민 씨.

미모의 여성이 혼자서 삼겹살 11인분을 먹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밤 스토리 온의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 '식신녀' 14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하루 세끼 만두만 먹을 정도로 만두를 사랑하는 '만두녀', '푸드파이터'란 별명을 지닐 정도로 뷔페를 가면 30접시를 먹는 '뷔페 종결녀', 회전초밥집에서 30접시 이상 먹는다는 '초밥녀', 타고난 식탐을 가진 '식탐녀'까지 기상천외한 음식사랑을 자랑하는 여성들이 출연한다.
'식신녀' 이정민 씨.

'식신녀' 이정민 씨.


특히 현재 영어교살로 재직 중인 이정민 씨는 '식신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이정민 씨는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 것은 물론 고깃집에서 다른 테이블에 남겨져 있는 고기까지도 가져와 먹을 정도라고.

이에 '친절한 미선씨'제작진은 이정민씨가 고기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확인하기 위해 실제 이정민 씨와 함께 고깃집을 방문했다.

또 '초밥녀'들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초밥 시식을 펼치고, '뷔페종결자'와 함께 뷔페를 가는 등 잘 먹는 그녀들의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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