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공식 사진촬영 포즈? 깨알같은 매력

입력 2011-03-29 16:57: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스트’ 멤버들이 사진을 찍을 때 한결같이 취하는 포즈가 시선을 모았다.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비스트 멤버 공식 사진촬영 포즈, 깨알 같은 매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멤버들이 사진을 찍을 때 버릇처럼 하는 포즈들을 모아 놓은 것.

이기광은 엄지손가락으로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양요섭은 다리를 벌리고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린다. 윤두준은 ‘야!’라고 소리치는 듯한 포즈를, 용준형은 입꼬리를 올리고 고개를 살짝 들어 거만해 보이는 포즈를 주로 취한다.

또 장현승은 귀여운 표정으로 주먹을 쥔 채 사진을 찍고 손동운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는 것을 즐기는 듯 보인다.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비스트 멤버들!”, “저렇게 통일된 포즈를 취하기도 쉽지 않을 듯”, “개성 넘치는 다섯 명, 깜찍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4월 2일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팬클럽 B2UTY 창단식을 가진다.

사진출처|포털 사이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