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타격훈련 중 옆구리 통증…선발 제외
SK 정근우가 26일 사직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가 빠졌다. 당초 2번 2루수로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 전 타격훈련 때 가벼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해 SK는 선발 라인업 교환 직전에 조동화를 2번 우익수, 김연훈을 8번 2루수로 긴급히 수정했다.
“역시 1-2위 대결”…광주구장 15번째 매진
26일 광주 삼성-KIA전은 오후 7시 1만 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 KIA는 홈구장에서 이날까지 44경기에서 15번 매진을 기록했다. 누적 관중은 40만 1089명이 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