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오랜만에 화보 나들이 ‘청순 섹시미 발산’

입력 2011-08-29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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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이요원은 최근 락포트의 2011 FW 신상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 화보는 여성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가 함께 작업한 것으로, 2011 하반기에 유행할 트렌드 룩을 선보였다.

락포트는 강렬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이요원의 매력이 이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2011 FW 락포트 제품의 뮤즈로 그녀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요원은 락포트와의 패션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긴 팔다리와 균형 잡힌 비율의 몸매로 멋진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드라마 ‘49’일에서 선보인 앳되고 풋풋한 모습과 다르게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도시적이고 강렬한 분위기의 팜므파탈을 뽐냈다.

한편 배우 이요원이 섹시하고 스타일리쉬한 팜므파탈을 선사하며 ‘차도녀’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락포트 FW 신상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락포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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