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1실점 시즌 첫 패

입력 2011-08-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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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임창용이 30일 히로시마와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10회초 구원등판해 안타 2개와 볼넷1개를 허용한 뒤 폭투로 1실점하며 시즌 첫 패(3승 21세이브)를 당했다. 한편 오릭스 이승엽은 소프트뱅크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5연속경기 안타를 이어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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