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8 - 7 KIA (광주)
승:이보근 세:송승락 패:심동섭
KIA 조범현 감독과 넥센 김시진 감독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감독과 투수코치로 만나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경기 전 KIA 감독실에서 만난 양 감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김 감독은 “본의 아니게 KIA 주축 선수 3명(김선빈 김상현 트레비스)이 우리 경기 때 다쳤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조 감독은 “우리 선수를 (부상으로) 보냈으니 우리한테 선수 좀 달라”며 농담을 던진 뒤 “우리는 잔여경기가 적고, 넥센이 우리 경쟁팀과 남은 경기가 많으니 우리는 넥센만 응원하겠다”며 웃었다. 그러자 김 감독은 “다른 팀한테 욕먹지 않게 우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받아넘겼다.
경기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와는 달리 승부앞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없다. 김 감독은 볼 판정과 관련해 심판과 설전을 벌이는가 하면 투수도 모두 쏟아 부었다. 4회말 나지완의 만루홈런과 김상현의 백투백 홈런을 맞고 3-7로 뒤졌지만 7회초 5점을 뽑는 저력을 발휘하며 8-7, 케네디스코어로 승리했다. 갈길 바쁜 KIA는 넥센에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광주 | 이재국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고우림♥’ 김연아, 냉미녀 아니었어? “날 사랑해줘” 애교 폭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2289.1.jpg)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아이들 민니, 아찔한 사이드붑…옆가슴 노출도 당당하게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2/133517014.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1조 8962억 원’ 블게주-소토, 혼신의 슬라이딩 ‘왜 이렇게 진심이야’ [WBC]](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411.1.jpg)
![‘사이영상 2위 혼신의 역투’ 한국 타선, 산체스 힘에 녹았다 [WBC]](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445.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