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 아프리카 ‘우물파기사업’ 후원 결실

입력 2011-09-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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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바비큐치킨 1위 브랜드 (주)훌랄라(회장 김병갑)가 국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훌랄라는 2010년 12월 세계 100여국 지구촌 이웃을 위해 구호, 개발,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10개국에 10년 동안 매년 1개씩의 우물을 지원하기 위한 ‘우물파기사업’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 우물지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최근 아프리카 콩고 무토시 주민을 위한 우물이 준공됐으며, 이에 감사하는 뜻에서 주민들은 우물 외벽에 훌랄라 우물(PUITS HOOLALA)이라는 글귀를 새겨 넣었다. 김병갑 회장은 “훌랄라 우물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국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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