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개그맨 이재훈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tvN ‘코미디 빅 리그(코빅)’ 무대에 서서 엉터리 일본어 연기에 도전했다.
탁재훈은 최근 진행된 ‘코빅’ 5라운드 녹화에 ‘개통령(김인석, 이재훈, 홍경준, 문석희)’ 팀의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은발의 록스타 복장을 하고 무대 뒤쪽을 바라보고 서 있던 탁재훈이 정면으로 돌아서자 객석이 술렁였다.
이날 탁재훈은 개통령 특유의 엉터리 일본어 개그에 한껏 동화되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코빅’은 개그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금 1억을 목표로 개그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코빅’ 5라운드는 10월 1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