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수술’ 신은경, 수술 병원 모델로 발탁

입력 2011-10-28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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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수술 후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은경이 수술을 받은 병원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은경은 양악 수술을 받은 화이트 치과와 최근 2년 지면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 했다.

26일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스튜디오에서 양악수술을 집도한 강제훈 대표 원장(화이트치과)과 함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화이트 치과측은 “성공적인 수술 결과로 인해 양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병원으로 많은 문의가 온다. 미용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신은경 씨를 대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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