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고 최동원-장효조 일구회 공동대상 外

입력 2011-12-1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 최동원-장효조 일구회 공동대상

고 최동원 전 한화 2군감독과 장효조 전 삼성 2군감독이 9일 야구인의 모임인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시상하는 2011 일구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최고 투수와 최고 타자상은 KIA 윤석민과 삼성 최형우가 받았다.

KIA 윤석민 ‘올해의 선수상’

9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스포츠 서울 주최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KIA 윤석민이 대상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올해의 투수와 타자는 각각 삼성 오승환과 최형우가 수상했다. 신인상은 삼성 배영섭, 감독상은 삼성 류중일, 성취상과 재기상은 LG 박현준과 삼성 윤성환이 받았다.


박용택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


LG 박용택이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2011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뽑혔다. 박용택은 2006년부터 안타 등 기록에 따라 기금을 모아 난치병 어린이 등에게 약 3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