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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박찬호 “최근 컷패스트볼에 자신감 붙었다” 外

입력 2012-01-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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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최근 컷패스트볼에 자신감 붙었다”

한화 박찬호(39)가 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chanhopark61’에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국내 복귀를 앞둔 심정을 소상히 털어놓으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컷패스트볼에 많은 매력을 느꼈고 계속 연습을 해나가면서 자신감이 붙었다”고 밝혔다.

롯데, 투수 장원준과 3억2000만원에 재계약

롯데가 3일 투수 장원준과 지난해보다 1억2000만원(60%) 오른 3억2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지난해 15승6패, 방어율 3.14를 기록한 장원준은 지난달 경찰청에 입대해 새 연봉은 복귀 시점인 2014년에 적용된다. 롯데는 이밖에 투수 고원준과 100% 인상된 1억1000만원, 강영식과 동결된 3억원에 계약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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