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해피엔딩 종영, 김서형 정신병원-정려원 임신

입력 2012-03-13 2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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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3월 13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모가비(김서형)이 진시황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돼 법정에 섰다.

유방은 진시황의 주사기에서 나온 모가비의 지문을 박문수 검사에게 넘긴 상태였다.

그러나 모가비는 차우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하고 승리를 자신했다. 그러나 모가비의 살인 혐의로 주식은 급락했고 천하그룹은 부도 위기에 놓였다.

이에 유방과 최항우는 차우희를 찾아 나섰다. 그러나 차우희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차우희를 보고 분노한 최항우는 백여치를 차우희로 분장시켜 법정해 출두 시켰고, 결국 모가비는 미쳐 날뛰다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샐러리맨 초한지’후속으로 3월 19일‘패션왕’이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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