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결국… 아스널 이적대상자 명단 올라

입력 2012-03-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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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스포츠동아DB

박주영이 아스널의 ‘대량처분자(mass clearout)’ 명단에 올랐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스널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 내놓을 선수를 전망하면서 박주영을 안드레이 아르샤빈, 마루앙 샤막 등과 함께 8인의 후보로 선정했다. 아스널이 판 페르시와 씨오 월콧 등의 주급 인상과 루카스 포돌스키 등 스타급 영입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박주영 등 여러 선수들을 이적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5만 파운드(9천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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