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손연재, 체조 월드컵 시리즈 리본 6위 올라 外

입력 2012-04-1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연재. 스포츠동아DB

손연재. 스포츠동아DB

손연재, 체조 월드컵 시리즈 리본 6위 올라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8·세종고·사진)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로사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리본 종목 결선에서 26.950점으로 전체 8명 중 6위에 올랐다.


양형석 전 삼일상고 코치, 신한은행 새코치에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은 16일 신임코치로 양형석 전 수원 삼일상고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비공개다. 양 코치는 중앙대, SBS, 대우 제우스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2000년 삼일중을 시작으로 지도자로 활동해왔다.


최경주, 본인 재단에 1억7000만원 기부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42·SK텔레콤·사진)가 지난해 프레지던츠컵 상금 중 15만 달러(약 1억7000만원)를 최경주 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세계연합팀(유럽 제외) 간의 대항전으로, 지난해 호주에서 열린 대회에는 최경주와 양용은, 김경태가 세계연합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최경주는 “이번 기부가 사회 전반에 걸쳐 나눔과 골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