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3D 영상보드 업그레이드

입력 2012-04-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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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부터 스마트TV 3D 고객이 ‘셋톱 박스’없이 간편하게 지상파 3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PDP 3D TV 2개 모델에 대한 영상보드 업그레이드를 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영상보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3D TV는 PDP D490, D550 등 2개 모델. 5월 7일부터 삼성전자 서비스 콜센터에 접수하면 TV 전문 엔지니어의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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