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에서 SK 박진만이 삼성 차우찬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문학|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