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SK 한국시리즈 3차전’ 무릎 꿇은 권혁

입력 2012-10-28 17:09: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SK 6회말 무사 2루에서 9번 임훈의 번트 때 삼성 투수 권혁이 실책을 범한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1차전과 2차전을 내리 승리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와 통산 6번째 패권을 바라보고 있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는 지난해의 패배 설욕과 함께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인천=스포츠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