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SK 한국시리즈 3차전’ 박진만, 설욕의 주먹키스

입력 2012-10-28 1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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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 8번 박진만이 6회말에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선상을 빠지는 2루타를 치고 코치의 격려를 받고 있다.

1차전과 2차전을 내리 승리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와 통산 6번째 패권을 바라보고 있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는 지난해의 패배 설욕과 함께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인천=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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