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창원에서 열린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국민생활체육회는 2013년 실버스포츠, 청소년체육활동, 스포츠클럽 육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회
유정복 회장 프로그램 확대 등 비전 선포
국민생활체육회 유정복 회장이 실버스포츠 보급, 청소년 및 직장체육활동 강화 등 2013년 생활체육의 비전을 신년인사회에서 밝힌다.
국민생활체육회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국민생활체육회의 새해 계획을 밝히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유 회장은 신년인사회에서 ▲실버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보급 및 자원봉사단 활성화 ▲청소년체육활동 및 직장체육활동 강화 ▲비인기종목, 동계스포츠 활성화 ▲뉴스포츠, 전통스포츠 육성 ▲공공 스포츠클럽 확대 및 종합형 스포츠클럽 육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신년회에는 국민생활체육회 임원진, 전국 16개 시·도 및 군·구 생활체육회장, 66개 전국종목별연합회장, 국민생활체육회 홍보대사, 재정위원, 제도발전위원, 유관단체장,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