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팝] 안드레아 보첼리 ‘파시오네’

입력 2013-0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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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테마로 한 ‘불후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러브송 앨범’.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 미 텐더’, 에디트 피아프의 ‘라비앙 로즈’ 등 보사노바와 팝, 칸초네, 샹송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 열정과 낭만,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곡 14곡 수록.

‘라비앙 로즈’는 피아프의 원곡에 자신의 목소리를 덧입혀 시공간을 초월한 듀엣곡으로 만들었다.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부른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보첼리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샴페인’, 팝스타 넬리 퍼타도와의 듀엣곡 ‘코코바도’도 인상적이다. 유니버설 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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