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은 JYJ를 대표해 3월5일 오후 서울 창성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찾아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JYJ는 드라마 촬영과 해외 공연 등의 바쁜 스케줄에도 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그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한일 양국간 뜻깊은 교류의 장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홍보대사 출연료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 세계 수많은 빈곤층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손길을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