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김광현. 스포츠동아DB
신시내티 추신수가 시범경기에 2게임 연속 결장했다. 신시내티는 18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허리 근육 경련으로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시내티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조금 아픈 정도지만 라인업에서 뺐다. 다음 경기에 내보낼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깨 재활 김광현, 내일 SK 재활조 합류
중국 광저우에서 훈련하던 SK 김광현(25)이 18일 귀국했다. 어깨 재활 중인 김광현은 17일 라이브피칭을 소화했다. SK 구단 관계자는 “김광현이 19일 하루 쉰 뒤 20일 재활조에 합류할 것이다. 22일 또 한 차례 라이브피칭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