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기성용 열애설에 ‘묵묵부답’

입력 2013-03-27 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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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32)과 축구선수 기성용(24)의 비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기성용과 한혜진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기성용 선수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 한국 대 카타르’ 경기 이후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앞서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부인 한 바 있다.

현재 한혜진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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