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한 매체는 기성용과 한혜진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기성용 선수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 한국 대 카타르’ 경기 이후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앞서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부인 한 바 있다.
현재 한혜진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