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안방 복귀 후폭풍…‘상속자들’ 가상 포스터 등장!

입력 2013-03-29 14: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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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포스터·이민호 안방 복귀’

‘상속자들 포스터·이민호 안방 복귀’

이민호, 안방 복귀 후폭풍…‘상속자들’ 가상 포스터 등장!

배우 이민호가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 소식이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알려지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속자들’은 20부작으로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노련한 승부사’ 강신효 PD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이어 ‘흥행의 보증수표’ 이민호까지 더해 화려함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 ‘시티홀’의 차승원에서 최근의 ‘시크릿 가든’의 현빈,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까지 대한민국의 국보급 배우들만을 캐스팅 해왔음은 물론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감각있는 대사로 배우와 캐릭터의 캐미를 자랑해 왔다.

이에 김은숙 드라마의 유일한 20대 주연 배우인 이민호의 등장은 ‘상속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민호의 팬들은 물론 여성팬들까지 벌써 ‘상속자들’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상속자들 포스터·이민호 안방 복귀’

‘상속자들 포스터·이민호 안방 복귀’


‘상속자들 포스터·이민호 안방 복귀’

‘상속자들 포스터·이민호 안방 복귀’


이런 반응응 온라인상에 가상 포스터를 통해서 증명되고 있다. 특히 이민호를 전면으로 내세운 ‘상속자들’의 포스터는 완성도 면에서도 훌륭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 아직 드라마 제목이 가제인 상황임을 감안해도 이런 기대감은 드라마의 성공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고 있다.

‘상속자들’는 현재 남자 주인공인 이민호만 출연 확정을 지은 상태로, 현재 캐스팅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속자들’은 하반기 SBS를 통해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상속자들 포스터·이민호 안방 복귀’ 스타우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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