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은 발, 영광의 상처(?)

퉁퉁 부은 발, 영광의 상처(?)




꿈에서도 댄스 스포츠 스텝을 밟을 때가 있다

“이제 시작해볼까요?”

“이제 시작해볼까요?”


요즘 춤 삼매경에 빠져 있는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말했다.

스트레칭은 꼼꼼히…

스트레칭은 꼼꼼히…


어느 화창한 날 오후 페이는 서울 강남구 한 연습실에서 파트너 김수로와 룸바,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을 맞추고 있었다. “원, 투, 앤 스리 앤드 포…”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타고 스텝 구호가 울려펴지고 있었다.

연습 또 연습…

연습 또 연습…


페이는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중이다.

환상의 커플 김수로-페이

환상의 커플 김수로-페이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