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이프’의 한 장면. 사진제공|신영균예술문화재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4/19/54563888.2.jpg)
영화 ‘세이프’의 한 장면. 사진제공|신영균예술문화재단
19일 칸 국제영화제가 공개한 각 부문별 초청 상영작 목록에 따르면 한국영화는 경쟁부문에 한 편도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가 단편영화 경쟁부문에, 중앙대 김수진 감독의 ‘선’이 학생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 섹션에서 상영된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는 코엔 형제와 스티븐 소더버그, 로만 폴란스키, 프랑소와 오종 등 명장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5월1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