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클라라 잇달아 잠실 출격…시구도 ‘섹시걸’ 대세

입력 2013-05-02 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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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예빈과 클라라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건강미를 앞세운 섹시걸들의 인기가 야구장까지 뒤덮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강예빈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경기는 선두권에서 다투고 있는 두 팀의 중요한 일전. 주중 경기였음에도 이미 1,2차전이 매진사례를 기록했을 만큼 관심이 뜨겁다. 3차전 역시 매진이 예상돼 강예빈의 시구는 더욱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다.

데뷔 9년 만에 시구자로 선정된 강예빈은 현재 맹연습 중. “마운드에서도 섹시한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터라 관심이 집중된다.


클라라도 마찬가지. 클라라는 3일 열리는 두산과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내정됐다. 이번 경기 두산의 홈경기이며 두산 쪽에서 섭외를 했다. 이 경기도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가 맞붙는 경기여서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을 전망이다. 시타는 두산의 2013시즌 파트너사인 쌤소나이트의 서부석 대표가 맡는다.

또한 두산은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쌤소나이트 가방과 액세서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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