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방송서 과한 ‘쩍벌 포즈’ 논란

입력 2013-05-30 0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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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니퍼 로페즈가 28일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신곡인 ‘리브 잇 업’(Live it Up)을 부르며 펼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이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로페즈는 블랙 점프수트에 누드톤 스타킹을 신고 무대 위에 올랐다. 카메라가 로페즈를 클로즈업 하는 순간, 무대앞으로 미끄러져 나온 로페즈는 민망한 ‘쩍벌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방송 후 해당 방송사에는 시청자들의 항의전화와 이메일이 빗발쳤다. “아이들과 함께 보는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며 선정성을 지적한 것.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8세 연하의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열애 중이다.

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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