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여장, 수지만큼 빛나는 미모 ‘잘 어울리네’

입력 2013-06-02 2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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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여장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여장을 시도했다.

2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측은 이승기와 수지, 성준이 장옷을 쓰고 한복 치마를 두른 채 꽃다운 여인 3인방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옷을 쓰고 나타난 세 사람의 모습에 촬영 당시 세 사람은 물론 제작진도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 성준은 함께 붙어있는 촬영이 많아 다른 배우들보다도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된 것 같다”며 “이승기의 애드리브도 알아서 척척 받아주는 환상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세 사람의 유머와 재치에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 여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여장 빵 터졌다”, “세 사람이 모두 잘 어울린다”, “이승기 여장 미모가 수지만큼 빛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삼화네트웍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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