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간헐적 단식 방법
6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2’는 최근 기적의 다이어트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간헐적 단식’을 낱낱이 파헤친다.
간헐적 단식이란 단식을 하지 않는 날은 평소대로 배불리 식사를 하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 16시간에서 24시간 단식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이론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최근 이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두고 일반인은 물론 의료계에서도 ‘다이어트는 물론 암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의견과 간헐적 단식은 ‘국민 건강을 해치는 일’이라며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찬반논란 속에 이영돈 PD가 일반인 참가자 5명과 함께 한달 간 간헐적 단식 체험에 나섰다. 이영돈 PD는 단식 전 유명인 중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 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영화배우 하정우를 꼽았다고. 특히 하정우의 허리 라인이 예술이라며 자신도 그와 같이 되고 싶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고 한다.
과연 이영돈 PD는 포기하지 않고 ‘간헐적 단식’에 성공해 하정우 몸매로 변신 할 수 있었을까?
한편 이영돈 PD는 ‘간헐적 단식법’의 저자 마이클 모슬리와 화상 인터뷰를 시도했다. 마이클 모슬리는 영국의 BBC 프로듀서이자 의학박사로 BBC의 다큐멘터리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라’를 통해 간헐적 단식을 소개했으며 ‘간헐적 단식법’이라는 책을 출간해 전 세계적으로 간헐적 단식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
간헐적 단식을 체험 중인 이영돈 PD가 그에게 간헐적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 원리와 위험성 등 궁금증을 직접 물어본다.
새로운 다이어트 열풍을 몰고 온 ‘간헐적 단식’의 모든 것과 이영돈 PD의 간헐적 단식 도전기는 6월 3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 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