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보조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미스터리한 그녀로 주목받고 있는 이하늬(장영희 역)가 우아한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는 극 중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의 감시자인지 조력자인지 알 수 없는 장영희 역을 소화하며 매회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트레이드 마크인 매력적인 보조개를 뽐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촬영 대기 중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갈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진주 장식이 가미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한층 우아함을 더했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열연하고 있는 호텔 대표의 비서라는 캐릭터를 잘 살려 내었다는 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잘 웃지 않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새롭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시원한 웃음에 나도 미소가 지어진다”,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정말 예쁘다”,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 “우아함의 결정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이수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고, 이에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의 반격이 더해져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