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쌍둥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들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4일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아기 사진. 쌍둥이를 나란히 앉혀서 마음에 드는. 사진 찍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 카메라 보라면 보고 가만히 있으라면 있고… 남자라 그런지 더 말을 안 듣는다. 화낼 수도 없고… 언제쯤 내 말을 잘 들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 쌍둥이 아들들은 부쩍 자라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놀고 있는 모습. 이에 쌍둥이의 아가 시절 사진이 시선을 모은 것.

과거 박은혜는 “데칼코마니 같죠?”라는 글과 함께 손을 마주 잡고 서로 바라보고 있는 사랑스런 쌍둥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박은혜 쌍둥이 공개에 누리꾼들은 “박은혜 쌍둥이 공개 많이 컸네요”,“박은혜 쌍둥이 공개 정말 귀여워요”,“박은혜 쌍둥이 공개 다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2011년 8월 결혼해 3년 만에 이란성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 출처|박은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