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무슨 일?

입력 2013-07-06 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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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라는 제목으로 한 누리꾼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글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연쇄살인범’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주문했다. 이후 주인공은 판매처 측이 보낸 배송 시작 알람 문자를 받았다. 문자 내용은 ‘연새살인범이 2일 뒤 집에 도착합니다’.

마치 진짜 연쇄살인범이 집을 찾아온다는 의미로도 해석 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사연에 누리꾼들은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절묘하네”,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뭔가 했더니 진짜 공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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