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아름 탈퇴 확정 “이유는…”

입력 2013-07-11 0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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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에서 솔로로 전향한 아름.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멤버 아름 탈퇴 확정…솔로로 전향

티아라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0일 그룹 티아라, 파이브돌스, 더씨야, 스피드의 전체적인 팀의 변화를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의 아름은 평소 음악적 성향이 힙합음악을 지향해 왔기 때문에 솔로 전향하여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고. 아름의 의견을 티아라 멤버들도 존중했고, 소속사 측은 회의를 거친 후 아름의 솔로 전향을 확정했다. 아름은 힙합에 국한되지 않고 발라드, 연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티아라의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 3명의 멤버에 다니가 합류해 활동한다.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라온 터라 영어 실력이 뛰어난 멤버 다니는 티아라엔포에만 합류하여 미국에서 발매되는 앨범 활동과 국내 활동을 펼치례정이다.

아름은 티아라 공식 팬카페 퀸즈를 통해 팬들에게 솔로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7월 12일, 13일 티아라 부도칸 1주년 콘서트에서는 아름이 소감 등 일본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영상도 공개한다.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1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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