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지은, 일일간호사로 깜짝 변신…‘천사가 따로 없네’

입력 2013-07-12 2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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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은’

‘정글의 법칙’ 오지은, 일일간호사로 깜짝 변신…‘천사가 따로 없네’

‘정글의 법칙’ 오지은이 일일간호사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폭순도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오지은과 김혜성의 폭순도 교감기가 공개된다.

오지은은 배낭에 짊어지고 온 머리핀과 비눗방울, 장난감 등을 현지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폭순도의 산타 이모로 불렸다. 트레킹 직전 김혜성을 위해 장마사지를 해주는 등 여성 부족원 특유의 꼼꼼함으로 생존기간 내내 부족원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번에는 폭순도 주민의 일일 간호사까지 자처하고 나서 ‘정글의 화타’라는 칭찬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엄마를 여읜 네 살배기 핀조를 통해 유년 시절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던 김혜성은 폭순도 생존 내내 틈만 나면 핀조 집을 찾았다. 핀조 남매와 함께 놀아주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일일간호사로 변신한 오지은의 모습은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글의 법칙 오지은’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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