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제시카 고메즈, 19금 몸매+사투리 연기로 예능감 발산

입력 2013-07-14 1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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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제시카 고메즈 ‘SNL’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섹시한 몸매와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제시카 고메즈는 1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나의 결혼 원정기’에 출연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신동엽과 봉태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매력발산이 이어졌다.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으로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제시카 고메즈는 이날 자신의 강점을 살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시카 고메즈는 안영미와 몸싸움을 벌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제시카 고메즈를 질투한 안영미는 "제시카 고메즈가 경상도에 시집갔다가 도망나왔다" 말했고 이내 제시카 고메즈는 사투리로 "문디 가시나, 닥쳐라"라고 외치며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제시카 고메즈의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코메즈 예쁘다", "제시카 고메즈 반전 사투리 대박", "제시카 고메즈 때문에 빵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주의 휴식기를 가졌던 tvN ‘SNL 코리아’는 전과 마찬가지로 사회비판과 19금 섹시 코드 유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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