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광규, 백진희 엄마와 두 살 차이 ‘씁쓸’

입력 2013-07-20 09: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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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광규, 백진희 엄마와 두 살 차이 ‘씁쓸’

배우 김광규가 백진희의 어머니와 두 살 차이라는 사실에 씁쓸해했다.

김광규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도시락을 준비해 백진희와 박서준과 함께 먹었다.

이날 박서준은 “백진희가 이상형으로 형님을 뽑았다”라고 하자 백진희는 “진짜 좋은데”라고 말했다. 백진희는 김광규에게 “선배님 만나면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다.

김광규는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는 건 아닌 거지?”라고 묻자 백진희는 “선배님 좋다. 좋은데 저희 엄마도 생각해야”라면서 김광규와 자신의 어머니가 두 살 차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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