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군맥 개발… 식욕 폭발시키는 놀라운 비주얼

입력 2013-07-22 0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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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군맥 개발’

류수영 군맥 개발… 식욕 폭발시키는 놀라운 비주얼

류수영이 ‘군맥’을 개발했다.

류수영은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찐짜사나이)에서 청룡부대 군대리아만의 특별 아이템인 토마토를 이용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병사들은 남한강에서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 아침 식사로 햄버거와 토마토를 배급 받았다.

이에 군대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류수영은 통째로 나눠 준 토마토를 슬라이스하게 잘라 빵 사이에 끼워 넣어 새로운 형태의 음식을 고안했다. 류수영의 레시피는 빵 사이에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넣고 거기에 감자샐러드를 올리는 것이 전부.

이를 본 병사들은 너도 나도 토마토를 잘라 넣어 먹었다. 이는 ‘군맥’의 탄생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장혁은 “시중에서 파는 것과 비슷하다. ‘군맥’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형식 역시 “이쑤시개를 꽂으면 시중에 파는 햄버거랑 똑같겠다. 5000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헀다.

‘류수영 군맥 개발’에 누리꾼들은 “류수영 군맥 개발… 배고파”, “류수영 군맥 개발… 식욕 폭발할 듯”, “류수영 군맥 개발… 류수영 최고다”, “류수영 군맥 개발… 침이 넘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류수영 군맥 개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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