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불후’ 첫 출연만에 임태경 누르고 1승 신고식

제국의아이들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낭랑 18세'와 '진짜 사나이'로 임태경을 물리쳤다.

제국의아이들은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유호 편에 출연해 유호가 작사한 곡 '낭랑18세'와 '진짜 사나이'를 열창했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은 아이돌 그룹으로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하나가 됐다.

제국의아이들은 걸그룹 씨스타의 춤을 따라하는가 하면 '진짜사나이'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 중인 박형식과 멤버들의 조화는 명곡판정단을 일으켜 세우기 충분했다.

한편 이날 제국의아이들은 413표로 409표를 얻은 임태경을 제치고 1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