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주다해 빙의, 거침없는 카리스마 ‘반전 매력’

입력 2013-07-29 0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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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주다해 빙의

'1박2일'에 출연한 수애가 지난 4월에 종영한 드라마 '야왕'의 주다해로 빙의했다.

28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바캉스 연구소 특집으로 수애가 등장했다.

이날 참참참을 변형한 펀펀펀 게임에서 수애는 차태현과의 경기에서 이기자 거침없이 물을 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게임에 임할 때 주다해로 빙의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펀펀펀 게임에서 이기자 수애에게 물세례를 퍼부었다. 그러자 수애는 유해진에게 물을 끼얹는 복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애 주다해 빙의'를 본 누리꾼들은 "수애 주다해 빙의, 순간 주대해 인 줄" "수애 주다해 빙의, 수애 예쁘다" "수애 주다해 빙의, 방송 보고 깜짝 놀랐네" "수애 주다해 빙의, 수애 영화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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